'AI거품론'에 흔들린 SMR株…두산에너빌, 5%대 하락[핫종목]

지난 6월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를 찾은 내빈들이 두산에너빌리티 부스에 전시된 원자로냉각재계통(Reactor Coolant System) 모형을 살펴보며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2025.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6월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를 찾은 내빈들이 두산에너빌리티 부스에 전시된 원자로냉각재계통(Reactor Coolant System) 모형을 살펴보며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2025.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장 초반 5%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2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4400원(5.66%) 하락한 7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 증시에서 AI붐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가 각각 11.50%, 14.45% 급락하는 등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보인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