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회동' 효과에…현대차 계열사 현대오토에버, 19%↑[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젠슨황 엔비디아 CEO와의 '깐부회동' 효과에 현대차 계열사 현대오토에버(307950)가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27분 현대오토에버는 전일 대비 6300원(18.64%) 오른 4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룹 내 소프트웨어 계열사로 엔비디아와의 협업 시 호재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은 전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많은 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한국과 엔비디아 그리고 파트너 모두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086280)(9.30%), 현대위아(011210)(4.81%) 현대모비스(012330)(3.09%), 현대차(005380)(7.55%), 기아(000270)(2.84%) 등 현대차 계열사 전반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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