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호조 이어질 것" 전망에…HD현대일렉트릭, 5%대 반등[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여전히 업황이 우호적이란 전망에 5% 가까이 반등했다.
23일 오전 9시21분 HD현대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4.91%(2만3000원) 오른 4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기기 대장주 HD현대일렉트릭은 전일 시장 기대치에 미지지 못한 실적을 내놓자, 주가가 5% 급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주가 급락이 과도하다는 증권가 보고서가 나오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역성장 영향으로 성장세는 시장 기대치 대비 다소 부진했지만, 수주 잔고 내 수익성이 좋은 물량들의 매출 인식이 증가하며 이익률은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부분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45% 상향한 58만 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상반기 상호 관세 불확실성의 영향을 고려 했을 때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여전히 전력기기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유럽 지역에서도 점차 전력기기 수요 강세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으로, 올해 신규 수주는 연간 수주 가이던스 38억 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수주잔고 내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비중이 점차 증가하며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변압기 공급 부족에 따른 업황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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