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보험사는 'AI 네이티브 기업'…동양·ABL생명 '통합 시동'
양사 임원 30명 AI Agent 설계·구현…미래 통합사 업무 효율·경쟁력 강화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우리금융그룹의 두 보험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미래 통합사를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AI Agent 생성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통합사의 'AI 네이티브 컴퍼니(AI-native company)'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경영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사 임원들이 직접 AI Agent를 설계·구현하고 담당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했다.
양사는 향후 AI가 일상 업무에 활용되는 업무 환경을 구축해 미래 통합사의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미래 통합사의 AI 경쟁력은 구성원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얼마나 빠르게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업무 전반에서 실질적인 AI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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