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1분기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장단기 수익률 1위

퇴직연금 ETF 투자, 로보어드바이저 활용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교보생명 제공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교보생명이 올해 1분기 기준 적립급 상위 15개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1년 수익률은 확정기여(DC)형이 26.15%로 1위를 기록했고,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26.35%로 2위를 차지했다. 중장기 성과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7년 연평균 수익률은 DC형 7.52%로 2위, IRP는 6.95%로 1위를 기록했다. 10년 연평균 수익률에서는 DC형 5.44%, IRP 5.23%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교보생명은 40년 이상 축적된 퇴직연금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 성과에 치우치지 않고 중장기 수익률 관리에 집중해 왔다. 시장 상황에 따른 일시적 성과보다 은행, 증권과 차별되는 장기적 관점의 상품 선정과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점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은 장기 투자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용과 ETF 투자 확대, 로보어드바이저 활용 등을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퇴직연금 수익률은 가입자의 노후자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자 간 운용성과 차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