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요동칠 땐 다시 정석으로"…삼성운용 ETF 투자기본서 발간

(삼성자산운용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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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장 초반에 ETF를 매매하면 유리할까?갑자기 생긴 목돈, ETF 한꺼번에 사는 게 나을까? 분할매수가 나을까?레버리지 ETF 투자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은?

삼성자산운용이 ETF 투자자들이 궁금해할 정보를 모은 투자기본서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 정복'을 발간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상무는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처럼 시장이 둔화했을 때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기본서를 기획했다"며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나온 질문들을 중심으로 ETF 투자 시 꼭 알고 투자하면 좋은 점들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번 책자는 정보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을 벗어나 '학습지 형태'를 도입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루 10분씩 5개 핵심 질문을 학습하고 관련 문제를 풀며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ODEX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김도형 ETF컨설팅본부장은 "하루 10분씩 일주일만 투자해 스스로 퀴즈를 풀다 보면 누구나 손쉽게 투자의 뼈대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이번 기본서가 성공적인 장기 투자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코스피 조정 국면이 과도하다 보고, 여전히 코스피 시장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임 상무는 "블랙록이 이머징 마켓(신흥국 시장)에 대해 비중확대로 상향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그간 코스피의 높은 변동성 때문에 주저했던 자금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인식에 다시 매수로 들어오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며 "시장은 코스피 6500~7000선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며 이익 전망과 AI 전망이 꺾이지 않았는데 지금의 할인 폭은 다소 큰 것 아니냐 인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기업의 이익 성장세가 내년에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피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유지만 돼도 내년 코스피 상승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