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화장품TOP3플러스' 1개월 수익률 47.3%…전체 1위

(신한자산운용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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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국내 화장품 업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신한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1개월 전체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SOL 화장품TOP3플러스'가 최근 1개월 47.3% 수익률로 국내 1152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국내 증시는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반도체 섹터로의 수급 쏠림이 완화되고 지수 등락과 업종 순환매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실적과 수출 모멘텀이 뚜렷한 화장품 업종의 차별화된 흐름이 두드러졌다.

주요 기업의 실적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코스맥스(192820)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고, 한국콜마(161890)는 국내 ODM 업계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관련 종목의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로의 투자자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최근 1개월간 168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상장 이후 누적 순매수 금액은 465억 원이다. 순자산은 지난달 31일 기준 1231억원으로 최근 한 달 동안 585억원 증가했다.

SOL 화장품TOP3플러스'는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 중 유통·ODM·브랜드 분야를 대표하는실리콘투(257720), 한국콜마, 에이피알(278470)을 톱3 종목으로 선정해 약 60% 비중으로 투자한다. 이와 함께 코스메카코리아(241710)와 코스맥스 등 ODM 기업, 아모레퍼시픽(090430), 달바글로벌(483650) 등 글로벌 매출이 두드러지는 브랜드 기업을 선별해 담는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