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KRX 애프터마켓 사전 이벤트…매일 3000명에 2000원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KRX) 국내 주식 애프터마켓 출범을 앞두고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마켓 럭키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인 오후 4~8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000원을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투자지원금을 일별로 중복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당일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다음 날 자동으로 회수된다.

참여 횟수에 따른 경품도 마련했다. 투자지원금을 받아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회 이상 참여자 100명에게 2만 5000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5회 이상 참여자 20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1만 원 상품권, 5회 미만 참여자 300명에게는 15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4일 도입되는 KRX 애프터마켓은 정규시장 종료 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국내 주식을 추가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다.

기존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는 일부 종목만 거래할 수 있었지만 KRX 애프터마켓에서는 시장관리 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등을 제외한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기존 NXT 애프터마켓 전체 거래대금 가운데 30~50대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3%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KRX 애프터마켓 출범에 따라 저녁 시간대 국내 주식 거래가 해외주식 야간 거래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국내 거래 시장의 확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