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공격에 중동 불안감 고조…정유주 강세[핫종목]

8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200만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정박해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8 ⓒ 뉴스1 김태성 기자
8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200만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정박해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8 ⓒ 뉴스1 김태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예멘 후티 반군의 공세로 중동 지역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정유주가 동반 강세다.

7일 오전 10시 44분 S-OIL(010950)은 전 거래일 대비 6600원(5.28%) 오른 13만 15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3.87%) 오른 11만 2800원에 거래됐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지난 5일(현지시간) 홍해와 아덴만 해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을 잇달아 공격했다.

사우디 국영통신 SPA는 6일에는 예멘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 나르잔 지역을 공격해 사우디인 7명, 이집트인 2명, 예멘인과 파키스탄인 각각 1명 등 민간인 1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의 무력 충돌이 가열되면서 중동에 또 다른 전선이 형성됐다는 우려가 커진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