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삼전 5%, SK하닉 9% 급락(상보)
지수 5% 급락…코스피 6200선 밀려나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코스피 시장에 6일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8분 12초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지난달 29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는 22번, 매도 사이드카는 24번 등 총 46번 발동했다.
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 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수 또는 매도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은 전일 종가 대비 5.04%(42.48p) 하락한 987.24를 기록했다. 코스피 현물 지수도 5% 넘게 하락해 6300을 밑돌았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기(009150) 등 최근 주가가 급등한 시총 상위주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 SK하이닉스는 9% 넘게 하락하고 있다. SK스퀘어(402340)와 삼성전기는 10% 이상 하락세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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