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밑돌아…12% 급락[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이 5일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장중 12% 넘게 급락했다.
5일 오후 2시 27분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1만 4300원(12.08%) 하락한 10만 4100원에 거래됐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고, 오후 2시 10분쯤 2분기 실적이 공시된 직후 낙폭을 급격하게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 681억 원으로 같은 기간 1.1% 줄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64억 원이었다.
현대백화점의 가구·매트리스 자회사 지누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67억 원을 기록한 점이 전사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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