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최대 실적' 크래프톤 7% 상승…게임주 강세[핫종목]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6에서 신작 5종을 선보인다.(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23 ⓒ 뉴스1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6에서 신작 5종을 선보인다.(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23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크래프톤(259960)이 30일 장중 7% 강세다. 실적 기대감 등으로 게임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4분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1만 7500원(7.17%) 오른 26만 1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상승 출발한 크래프톤은 오후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29일)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매출은 1조 29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9% 증가했고, 영업이익 4109억 원으로 같은 기간 68%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PUBG) 프랜차이즈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5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서브노티카 2는 22일 만에 판매장 500만 장을 돌파했다. 서브노티카 IP 상반기 매출은 2325억 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크래프톤의 실적이 여전히 PUBG 의존도가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하향했지만, 호실적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컴투스(078340)(6.54%), 넷마블(251270)(5.20%), 네오위즈(095660)(3.95%), 엔씨(036570)(3.15%) 등 다른 게임주들도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