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재개…한화에어로 8%↑ 방산주 강세[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지자 방산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7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일 대비 6만 7500원(8.33%) 오른 87만 7500원에 거래됐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5.97%),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3.74%), 한화시스템(272210)(2.21%), 현대로템(064350)(2.16%) 등 다른 방산주도 동반 상승세다.
미국이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 시도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본토 공습을 재개하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8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부터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전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모두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에 대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을 X같이 두들겨 팰 것"이라고 말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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