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LG생활건강 18% 급등[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생활건강(051900)이 30일 장 초반 18% 급등했다.
30일 오전 9시 41분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4만 8500원(18.44%) 오른 31만 1500원에 거래됐다.
LG생활건강은 전날(29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7.5%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 추정치 대비 276억 원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845억 원으로 전사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북미 지역 매출이 2058억 원으로 47.3% 상승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했다. 정지윤 연구원은 "악화보다는 개선에 무게를 둘 시점"이라며 "예상대로 면세와 중국 실적이 바닥을 다졌고 북미 수익성 개선이 주가의 턴어라운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업종 내 다른 기업들도 콜마홀딩스(024720)(4.87%), 아모레퍼시픽(090430)(4.84%), 토니모리(214420)(3.49%)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