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소강 국면에 국제유가 하락…항공주 강세[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항공주가 27일 장 초반 강세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며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 39분 대한항공(003490)은 전일 대비 1500원(5.89%) 오른 2만 695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020560)(5.11%), 트리니티항공(091810)(4.88%), 제주항공(089590)(3.46%) 등 항공주도 동반 강세다.
주말 사이 미국이 대이란 공습을 중단하고, 이란도 미국이 공격을 재개하지 않는다면 대응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4% 이상 내린 87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5% 이상 내린 84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항공사 영업비용 중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유가 하락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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