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전자 사업부문 지분가치 부각에 3%대 강세 [핫종목]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두산(000150)이 전자BG(전자 사업부문) 부문 인공지능(AI)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47분 기준 두산은 전일 대비 6만 원(3.68%) 오른 169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76만 8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서는 AI 인프라 확대로 고속 광통신 수요 급증으로 광모듈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 공급이 병목 구간에 진입하면서 두산 전자BG(전자 사업부문)의 수혜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 목표가를 260만 원으로 제시하면서 "전자BG가 다른 CCL 업체들과 동일한 업황 업사이클을 공유하면서도 압도적인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두산 주가 흐름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현재 주가에 반영된 전자BG의 기업가치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향후 전자BG 재평가를 통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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