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깐부' 네이버 14% 급등…장중 26만원 돌파[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네이버(035420)가 12일 장중 14% 넘게 급등했다.
이날 오전 11시 7분 네이버는 전일 대비 3만 2500원(14.51%) 오른 25만 6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16% 이상 올라 26만 원을 넘기도 했다.
네이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회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으로 급등해 지난 2일 28만 원을 돌파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전날(11일) 22만 4000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엔비디아와 함께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추진하는 네이버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가동을 시작으로 같은 해에 100MW, 2028년 200MW까지 해외로 인프라 규모를 확장하고 글로벌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양사는 궁극적으로 GW급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1GW는 네이버 각 세종 최대 용량의 약 4배에 달하는 규모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십만 장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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