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 상승 전환 210만원 회복…소부장도 강세[핫종목]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335.98포인트(4.35%) 하락한 7394.84,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63포인트(3.01%) 하락한 923.00으로 개장했다. 2026.6.11 ⓒ 뉴스1 김성진 기자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335.98포인트(4.35%) 하락한 7394.84,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63포인트(3.01%) 하락한 923.00으로 개장했다. 2026.6.11 ⓒ 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11일 3% 강세로 전환하며 210만 원을 회복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2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7만 5000원(3.66%) 오른 210만 3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초반 3% 넘게 하락하며 197만 원 선까지 떨어졌지만, 낙폭을 축소하며 상승 전환했다.

슈퍼 메모리 사이클에 따른 우호적인 실적 전망치가 견고한 상황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005930)도 장 초반 4% 하락해 29만 원이 위태로웠지만 낙폭을 축소해 전날 종가(30만 2500원)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도 강세다. 반도체 장비 대장주인 한미반도체(042700)는 전일 대비 1만 3000원(4.81%) 오른 28만 3000원에 거래됐다.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필수 장비인 TC본더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한화비전(489790)도 전일 대비 4300원(6.34%) 오른 7만 2100원에 거래됐다. 한화비전은 한미반도체와 함께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공급하는 한화세미텍의 모회사다.

이외 케이씨텍(281820)(17.67%), 원익IPS(240810)(18.51%), 예스티(122640)(11.62%),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