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야속하네" 네이버 8%, LG전자 6% 약세[핫종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1784에서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8 ⓒ 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1784에서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8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네이버(035420)와 LG전자(066570)가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협력 추진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10일 장 초반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 49분 네이버는 전일 대비 2만 500원(7.98%) 하락한 23만 65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전날에도 7.89% 하락한 25만 7000원으로 마감했다.

네이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을 계기로 엔비디아와 함께 대규모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주가가 지난달 말부터 황 CEO 방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하는 양상이다.

LG전자 역시 지난 2일 39만 2500원까지 상승했던 주가가 황 CEO의 방한을 기점으로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일 대비 1만 6500원(6.65%) 하락한 23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황 CEO와 회동 후 피지컬 AI, 모빌리티 등 다방면에서 엔비디아와 협력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