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양자컴 베팅 소식에 테마주 연일 강세…포톤 '3연상' [핫종목]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양자컴퓨팅 칩 마요라나1(Majorana 1) ⓒ 로이터=뉴스1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양자컴퓨팅 칩 마요라나1(Majorana 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미국 정부가 양자컴퓨팅 기업들에 직접 지분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관련주도 연일 강세다.

27일 오전 9시 38분 기준 포톤(208710)은 전일 대비 1060원(29.90%) 오른 460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아이씨티케이(456010)(26.62%), 케이씨에스(115500)(12.62%), 엑스게이트(356680)(4.36%) 등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양자컴퓨팅 테마가 다시 부각된 배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투자 계획 때문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IBM을 포함한 양자컴퓨팅 기업 9곳과 총 20억 1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이번 투자가 모두 비지배적 소수 지분(minority, non-controlling equity stake) 형태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양자컴퓨터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