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 하락 출발…SK하이닉스 1% 약세[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9일 장 초반 2%대 하락하며 출발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1%대 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500원(2.31%) 하락한 27만 45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 원(1.63%) 하락한 181만 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전날(18일) 법원의 위법쟁의행의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총파업 리스크가 다소 해소되며 3.88% 강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2차 사후조정을 진행하고, 이마저 결렬되면 노조는 오는 2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정부가 노조의 쟁의행위를 중단시키고 노사 분규에 강제로 개입하는 긴급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전망된다.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 고조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도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2.10달러로 전장 대비 2.60%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3.07% 상승해 배럴당 108.66달러에 마감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 또한 4.6%대를 넘어서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마이크론(-5.95%), 샌디스크(-5.30%) 등 반도체주가 증시 전반에 걸쳐 약세를 보였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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