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ALG 반도체 장비 출하 소식에 상한가[핫종목]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무협 제공) 2024.11.28 ⓒ 뉴스1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무협 제공) 2024.11.28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18일 세계 최초 원자층박막성장(ALG) 반도체 장비 출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장 대비 4만 2000원(29.96%) 오른 18만 2200원에 거래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세계 최초로 원자층박막성장 제조 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는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웨이퍼에 전기 회로를 그리기 위한 증착 장비를 제조한다. 특히 첨단 반도체에 필수적인 원자층 증착(ALD) 장비 분야에서 원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ALG 장비는 기존 원자층증착 장비를 진화시킨 것으로, 반도체 회로 구성 물질을 뿌리는 대신 결정을 키워가는 방식으로 증착과 식각 공정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ALG 기술을 반도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