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3만원 터치 장중 신고가…반도체 이익률 66%(상보)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66%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6.4.7 ⓒ 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005930)가 30일 장 초반 23만 원을 터치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0원(1.33%) 오른 22만 9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23만 원에 도달하며 최고가(기존 22만 9500원)를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 8734억 원, 영업이익 57조 232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2%, 75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디바이스솔루션(DS, 반도체) 부문의 매출이 81조 7000억 원, 영업이익이 53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이 66%에 달한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