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HD현대일렉트릭, 'PER 50배' 적용…목표가 150만원 상향"
연간 수주 가이던스 42.6%를 1분기에 달성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IBK투자증권이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05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42.9%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50배로 상향한 영향이다.
김태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리레이팅(재평가)을 반영해 목표 PER를 기존 36.2배에서 50.2배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PER 50.5배는 2024~2025년 연도별 최고 배수 평균에 30%를 할증한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웠지만 연간 수주 가이던스(42억 2000만 달러)의 42.6%를 1분기에 달성할 정도로 수주는 매우 견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765킬로볼트(kV)급 초고압 전력망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울산(2027년)과 미국 앨라배마(2028년) 공장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중장기 성장 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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