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18% 급등…일론 머스크 파트너십 긍정 전망[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OCI홀딩스(010060)가 24일 장중 18%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이날 오후 1시 59분 전일 대비 5만 9000원(18.32%) 오른 38만 1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 중장기 펀더멘털 변화가 기업 가치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OCI홀딩스 실적 추정치를 향하면서 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였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이란 장 고조로 중동 내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되면서 미국 내 데이터센터 집중도를 높이는 상황"이라며 "미래 전력 수요가 늘어나며 PPA 가격 및 발전자산에 대한 가치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태양광 기업들의 주가 방향성은 일론 머스크와의 파트너십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인데, 그런 측면에서 현재 CI홀딩스는 가장 유리한 포지션에 있다"며 "이번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폴리실리콘 증설 계획은 스페이스X와의 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최대한의 힌트"라고 판단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도 "실적 콘퍼런스 콜을 통해 미국 태양광 생산능력 확대 및 우주 태양광 상업화에 따른 사업 기회를 공유한 만큼 머스크 팀(테슬라 및 스페이스X) 공급 증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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