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에이피알, 제품·지역 다변화에 또 호실적…목표가 43%↑"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에이피알의 제품·지역 다변화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0만 원으로 42.8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미국과 유럽 및 기타국에서 전년동기대비 세 자리 매출 성장률 보이면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영국과 독일 등 유럽 내 매출 성장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으며, 에이프릴스킨 브랜드의 매출 기여, 미용의료기기 수출 수요 회복 등으로 2026~2027년 실적 추정치 상향할 근거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173% 오른 5920억 원, 1492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아마존 뷰티 상위 100위 랭크 제품수는 지난해 1분기 1~2개에서 1년 만에 7~9개까지 증가했고, 베스트셀러 제품 수도 늘고 있다"며 "유럽에 아마존 매출 발생도 본격화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이프릴스킨도 일본 등에서 틴트, 팩트 등 색조 중심으로 매출에 기여 중"이라며 "하반기 홈 뷰티 미용기기 출시와 2027년 의료용 미용기기 출시 통해 디바이스 성장세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가율 개선 추세 지속되어 오히려 목표 주가수익비율 25배가 성장률과 이익 레벨 고려 시 높지 않다 느낄 정도"라며 "2026~2027년 실적 추정치를 각각 12%, 29%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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