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협상 안도감…프리마켓서 삼성전자 2%, SK하닉 3% 강세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원 달러 환율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94.33포인트 하락한 5778.01, 코스닥은 13.85p 하락한 1076.00로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1480원대를 기록했다. 2026.4.9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원 달러 환율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94.33포인트 하락한 5778.01, 코스닥은 13.85p 하락한 1076.00로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1480원대를 기록했다. 2026.4.9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프리마켓에서 각각 2%,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날 오전 8시 9분 프리마켓에서 거래되는 614개 종목이 1.93%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500원(2.70%) 오른 20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 원(3.01%) 오른 10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 협상을 발표하면서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감이 일부 해소된 영향으로 보인다. 중동 평화협상 기대감에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0.5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62%), 나스닥지수(0.83%) 등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WTI)도 장중 8% 이상 급등해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가 상승 폭을 줄이면서 97.87달러에 마감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