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LG엔솔, 1분기 실적 저점 찍고 반등한다…목표가 51만원"
ESS와 EV 실적 개선을 중심으로 2027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목표가 51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리튬 강세로 판가 방향성은 긍정적"이라며 "출하량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능력(Capa) 확대와 점진적인 전기차(EV)향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매분기 증익 추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손실은 160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 확대가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1조 2250억 원으로 전년(1조 3460억 원)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2027년에는 ESS와 EV를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4조 6680억 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자동차 전지 매출액은 미국 얼티엄셀즈(GM JV) 가동 중단에 따른 판매랑 감소 등으로 24%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ESS용 매출액은 견조한 수요 속 신규 공장 가동 효과 지속되며 35% 증가를 기대한다"며 "영업이익은 일회성 소멸과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증가 등으로 큰 폭의 개선 예상한다"고 말했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