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선물지수 5.19%↑ (상보)

지난달 18일 이후 10거래일만

중동 긴장 고조가 이어지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3.31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스피 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10거래일 만에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일 오전 9시 7분 24초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9.90포인트(5.19%) 오른 788.15였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 시 발동된다.

발동 시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지난달 18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지난달 18일 코스피는 미-이란 전쟁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20만전자·100만닉스' 회복하는 등 반등한 바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