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서학개미 국내시장 복귀 돕는 'RIA' 출시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신한투자증권(008670)은 해외주식 투자 자금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RIA는 투자자가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일정 기간 국내주식 등에 재투자하거나 원화로 보유할 경우, 매도 시점에 따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단계적으로 감면해 주는 세제 혜택 계좌다.
신한투자증권은 RIA 개설부터 해외주식 입고 및 매도, 국내주식 및 국내주식형 펀드(ETF 포함) 주문까지 전 과정을 모두 신한 SOL증권 앱에서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거래할 수 있고, 요건 충족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고객이 보유 중이지만 사용하지 않는 증권종합계좌가 있다면, RIA로 등록해 활용할 수 있다.
절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RIA에 해외주식을 입고한 뒤 RIA에서 매도해야 한다. 해외주식을 입고하지 않고 기존 거래 계좌에서 매도한 주식은 양도소득세 감면에서 제외된다.
앱 내 RIA 전용 잔고 메뉴는 고객이 정부가 정한 비과세 한도(매도금액 기준 최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매매 내역과 잔여 한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이벤트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RIA 비대면 계좌개설 시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도수수료 우대 및 환율우대(95%),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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