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원전 투자 기대에 건설주 급등…DL이앤씨 22%↑[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정부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이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기대에 급등 중이다.
20일 오전 9시 52분 DL이앤씨(375500)는 전일 대비 1만 1700원(22.54%) 오른 6만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18.06%), GS건설(006360)(19.27%), 현대건설(000720)(1.71%) 등 건설주 전반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된 바 있다. 특히 1호 투자 프로젝트로 원전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관련 밸류체인을 갖춘 건설사들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르면 미국은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은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1500억 달러는 조선업, 2000억 달러는 에너지·반도체·핵심광물 등 전략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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