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성과'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연임
31일 주총서 재선임 최종 확정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페이증권 이사회는 신 대표의 재선임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연임 여부는 오는 3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취임 이후 ‘고객이 돈을 제대로 벌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용자 중심 투자 서비스 고도화와 금융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산 형성 선순환 모델을 안착시키고 수익 구조 다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최근 2년간 매출은 약 3배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창사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신 대표 임기 동안 연금저축·중개형 ISA 등 절세형 투자상품을 확대하고 ‘주식 모으기’, AI 투자 정보 등 자동화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투자 환경을 개선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신 대표는 2020년 카카오에 합류해 전략지원실장과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을 거쳤으며, 2024년 3월부터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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