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거래일 만에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선물지수 6.14%↑(상보)

전날인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달러·원 환율,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6.3.9 ⓒ 뉴스1 박정호 기자
전날인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달러·원 환율,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6.3.9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코스피 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3거래일 만에 재차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0일 9시 6분 2초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7.40포인트(6.14%) 오른 818.65였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 시 발동된다.

발동 시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지난 5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발동됐다. 지난 3~4일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란 사태 종식 기대감에 투심이 급격히 회복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한 바 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