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중동發 원자재 상승 수혜"…6%대 상승[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중동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판매가 인상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에 상승 중이다.
9일 오전 9시 46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6.82%) 오른 7만 8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8만 5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상승은 중동 리스크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판매가격 인상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리포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중동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미국 에너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에너지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액화천연가스(LNG), 팜 등 업스트림을 영위하고 있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판매가 인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LNG 선구매(Offtake) 계약을 확보하고 있어 저렴하게 수입도 가능하단 점도 짚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시장 환경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우호적이라고 판단하며 "미국 에너지 익스포저가 높은 일본 상사도 마찬가지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 중"이라고 덧붙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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