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벗어난 NHN, 흑자 전환에 52주 신고가[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NHN(엔에이치엔·181710)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 34분 NHN은 전일 대비 1950원(5.88%) 오른 3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 75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NHN은 11일 오후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2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 늘어난 2조 5163억 원을 시현했다. 당기순이익은 577억 원이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NHN은 지난해 2024년 발생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여파로 32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시 티몬과 위메프가 정산 불능 상태가 되어 NHN페이코가 미회수 채권을 비용 처리하며 일회성 대손상각비 1407억 원가량이 발생했다.
NHN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857억 원, 영업이익은 551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20.5% 증가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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