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기관전용 사모펀드 GP 진출 " 투자전략 다변화"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양증권(001750)은 PE(Private Equity)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PEF GP)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기관 투자자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기업가치제고·지배구조 개선 등 실질적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기업 지분증권·메자닌 등에 투자·운용하는 사모집합투자기구다. 한양증권은 사모펀드 재산을 운용하는 핵심 주체인 업무집행사원(GP)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한양증권은 이번 등록을 통해 운용 영역에 기관전용 PEF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GP 참여 대상이 중소·벤처기업에서 대기업 및 상장사 전반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형태의 우량 딜에 대한 접근성 강화 및 투자전략의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운용 자산(AUM) 규모 확대에 따라 딜 소싱 경쟁력을 강화하고, 펀드 대형화에 따른 관리보수 증대와 PI 투자 병행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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