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오천피·상법 개정 기대'에 껑충…미래·NH證 신고가[핫종목]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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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증권주가 장 초반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증시가 활황을 보이고 3차 상법 개정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다.

23일 오전 10시 10분 부국증권(001270)은 전일 대비 1만 500원(17.53%) 오른 7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영증권(001720)(11.79%) 미래에셋증권(006800)(11.56%) 한화투자증권(003530)(7.33%) 상상인증권(001290)(6.77%) NH투자증권(005940)(6.56%) 대신증권(003540)(5.45%) 한국금융지주(071050)(4.98%) 교보증권(030610)(4.57%) 삼성증권(2.86%) 등이 오르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교보증권, 삼성증권이 이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가 열리면서 증권주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여기에 3차 상법 개정 논의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도 더해졌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다.

오찬 이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장은 "개별적인 것에서는 3차 상법 개정안을 조속히 하자는 공감이 있었다"며 "(시점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