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막혔다"…토스증권, 미국 주식 거래 또 '먹통'

종목과 잔고 확인 불가…미국 주식 매도 차질
토스증권 "오류 원인·영향 범위 추후 안내"

토스증권 로고.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간밤 토스증권 미국 주식 거래가 또 다시 '먹통'이 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정규장 개장 이후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화면에서 종목과 잔고가 보이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투자자들은 잔고를 확인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보유 종목을 매도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해당 오류는 정규장 개장 이후 약 20분간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토스증권 오류 안내.

토스증권의 미국 주식 거래 오류는 약 2주 만에 다시 발생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에도 주문 접수와 체결이 중단된 바 있다. 당시 오류는 미 증시 개장과 동시에 발생해 약 30분간 이어졌다.

토스증권 측은 "MTS에서 일시적으로 종목과 잔고가 조회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이번 오류 원인과 영향 범위에 대해서는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