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0% '껑충'…2년 1개월 만에 최고가[핫종목]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10% 넘게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만 3000원(10.29%) 오른 24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23년 12월 7일(종가 26만 1500원)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가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7억 9424만 원, 165억 5239만 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08억 9745만 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신작 '아이온2'가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신작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의 성공적인 출시와 자체 결제 도입으로 2026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현재 방향성과 노력을 지속하는 한 2027년 상반기까지 그려놓은 청사진이 유효하게 작동하여 기업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 흥행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실적 기여가 유의미한 신작이 부재할 것으로 판단해 왔으나, 회사가 연초 공개한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대작 라인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신작 모멘텀 공백에 대한 우려는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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