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쎄트렉아이, 우주산업 밸류업…목표가 29.5%↑"
"작년 실적은 2021년 이후 첫 영업흑자 전망"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9일 쎄트렉아이(099320) 목표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9500원으로 29.5% 상향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우주산업 밸류에이션(가치) 리레이팅(재평가)으로 목표 밸류에이션인 주가매출비율(PSR)을 5배에 6배로 상향한 영향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 상장 관련 보도 이후 글로벌 우주산업 밸류에이션이 높아져 관측 위성업체인 Planet과 BlackSky도 상승 중"이라며 "관측위성 글로벌 탑티어 수준인 쎄트렉아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역시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안보위협 상승으로 방위 목적의 관측위성 수요는 향후에도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국내외 신규 수주와 자체위성인 스페이스아이-T의 해외 임대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쎄트렉아이의 4분기 매출은 670억 원, 영업이익은 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4%, 27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로 연간으로는 2021년 이후 첫 영업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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