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리자 코스피도 약세 전환…4500선 반납[장중시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반도체주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줄이면서 코스피도 다시 4500선 아래로 내려왔다.
30일 오후 1시 29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35p(-0.67%) 하락한 4495.13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4611.72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오후 들어 급격히 상승 폭을 줄이더니 결국 약세 전환했다.
외국인은 9795억 원 순매수 했으나 개인은 4108억 원, 기관은 5457억 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특히 기관이 오후 들어 순매도 폭을 키웠다.
장 초반 3.95% 오르던 삼성전자가 하락 전환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현재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SK하이닉스도 4.95%까지 올랐으나 상승 폭이 축소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05380) 11.6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74%, SK하이닉스(000660) 1.1% 등은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84%, 두산에너빌리티(034020) -2.79%, LG에너지솔루션(373220) -2.51%, SK스퀘어(402340) -2.08%, 삼성전자우(005935) -1.27%, 삼성전자(005930) -0.4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낙폭을 키웠다. 전일 대비 17.34p(1.81%) 하락한 938.63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895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11억 원, 외국인은 2112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298380) 3.73%, 코오롱티슈진(950160) 2.45%, 리가켐바이오(141080) 1.6%,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3%, 삼천당제약(000250) 0.61% 등은 상승했다.
펩트론(087010) -2.76%, HLB(028300) -2.01%, 에코프로비엠(247540) -1.95%, 알테오젠(196170) -1.79%, 에코프로(086520) -1.39%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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