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 물량에 원전株 약세…HD현대일렉트릭, 7% 하락[핫종목]
효성중공업 7.27%·LS ELECTRIC 6.40% 동반 하락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그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원전주가 잇달아 약세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원전주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전일 대비 6만 1000원(-7.03%) 내린 8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79만 원까지 하락하면서 80만 원 선이 무너졌다.
효성중공업(298040)(-7.27%), LS ELECTRIC(-6.40%)도 일제히 약세다.
전날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는 여전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 조정 압력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대표적인 원전주로 꼽히는 뉴스케일파워가 15.14%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클로 역시 14.83% 상승 마감하며 원전 관련 기대감을 반영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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