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 베인캐피탈 공개매수에 상한가[핫종목]

지난 2023년 열렸던 ‘안다르 성수 쇼룸’. (안다르 제공) /자료사진 2023.11.27/뉴스1
지난 2023년 열렸던 ‘안다르 성수 쇼룸’. (안다르 제공) /자료사진 2023.11.27/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안다르의 모회사인 에코마케팅(230360) 지분 전량 확보하기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에코마케팅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에코마케팅은 상장폐지될 계획이다.

2일 오전 10시 24분 에코마케팅은 전 거래일 대비 3210원(30%) 오른 1만 3910원에 거래되며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에코마케팅 주식 1749만 7530주(지분 56.39%)를 주당 1만 6000원에 공개매수한다.

주당 매입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인 1만 700원 대비 49.53% 높은 수준이다.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21일까지다.

에코마케팅은 2003년 설립된 마케팅 회사로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안다르'를 보유하고 있다. 안다르는 올 3분기 누적 2132억 원, 영업이익 251억 원을 거뒀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