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규장에서도 12만원 돌파…사상 최고치[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정규장에서도 12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30일 오전 9시 26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100(0.92%) 오른 12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프리마켓에서 사상 처음으로 12만 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한국거래소 정규장에서는 12만 원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매수세가 몰리며 장 중 12만 900원까지 상승,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전날 개인 투자자들 순매수 1위 종목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개인은 6275억 원 순매수, 삼성전자를 전체 종목 중 가장 많이 사들였다. 외국인(5514억 원)과 기관(810억 원)은 순매도했다.
한편 SK하이닉스(000660)는 전일 대비 3000원(0.47%) 오른 64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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