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證, 이삭의집 방문해 '사랑의 푸드트럭' 나눔 활동

2026년부터 연 4회 정기 나눔으로 확대

29일 의정부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방문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은 지난 29일 의정부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방문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푸드트럭'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푸드트럭에서 준비한 점심을 나누고, 식사 후 아이들과 농구, 배드민턴, 보드게임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26년부터 연 4회 이삭의집을 방문하는 정기 나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사랑의 푸드트럭 활동에 더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신설할 계획이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환경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