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삼성·신한·한투證, 2026년 사학연금 해외주식 직접운용 거래기관 선정
- 한유주 기자,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문혜원 기자 = KB증권과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내년 사학연금 해외주식 직접운용 거래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사학연금은 KB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4개사를 2026년도 사학연금 해외주식 직접운용 거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사학연금은 지난달 해외주식 및 해외 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ETF) 거래 가능 기관 4곳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의 해외주식거래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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