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 내년 기대된다"…목표가 상향에 11%대↑[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LS일렉트릭(010120)이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55분 LS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3만 6000원(11.27%) 오른 35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6만 원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 강세는 증권가 호평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LS일렉트릭 보고서를 낸 11개 증권사 중 10곳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목표가 최저는 37만 원, 최고는 43만 원이었다.
LS일렉트릭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했다. 보편관세 및 반덤핑 관세 영향과 전기차용 부품 자회사 적자 확대에 컨센서스(1120억 원)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증권가에선 3분기 실적보다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에 주목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에서 집중해야 할 것은 배전반, 변압기, 신재생 등 수주 내용의 질적 변화"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4분기 이후 x사 등을 포함해 다수의 AI데이터센터 업체향 수배전 전력기기 이외 AI데이터센터의 주요 발전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스엔진,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향 전력기기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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