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코스피 5000의 길"…'뉴스1 투자포럼'서 답 찾으세요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면서 대한민국 자본시장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고물가와 무역 분쟁,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교차하면서 위기감이 높습니다.

그 속에서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코스피 5000'이라는 목표를 던지며 '진짜 성장'의 화두를 던졌습니다. 대통령 선거 전 2600선이던 코스피 지수는 어느새 37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민영통신사 <뉴스1>은 오는 22일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 정책 결정자, 금융·산업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짜 성장, 코스피 5000의 길'이라는 주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투자포럼(NIF) 2025'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주가 상승의 논리가 아니라,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와 혁신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진짜 성장'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 경제가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 성숙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코스피 5000이라는 목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명망 있는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어갈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먼저 자본시장의 손꼽히는 전문가이자, 가치 투자의 대가인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자본시장 도약을 위한 혜안을 제시합니다.

이어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과 미래 금융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다음으로는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를 좌장으로 김민국 대표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춘 상장사협의회 정책1본부장, 천준범 와이즈포레스트 대표변호사 등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기 위한 통찰을 공유합니다.

K-자본시장의 첨병인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도 포럼 연단에 오릅니다. 김남기 미래에셋운용 ETF 부문 대표와 박권식 한국투자증권 상무, 고동완 토스증권 제품총괄(Head of Product)이 자본시장 플레이어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합니다.

세계 각국의 전쟁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기침체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도 투자전망도 다룹니다.

'베테랑PB'로 슈퍼리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이 내년도 국내외 시장 전망을 내놓습니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상황과 채권 시장을 들여다봅니다.

끝으로 자산시장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MZ세대의 '촌철살인' 토론회도 진행합니다.

부디 이번 포럼에 참석하시어 귀중한 의견을 나눠주시고, 대한민국 금융·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모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일시: 2025년 10월 22일(수) 8:30~15:00

◇장소: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1층)

◇참가비: 무료(식사제공)

◇참가신청: https://nif.news1.kr/regist/

◇문의: 02-737-7026(포럼 관련), chobiz@news1.kr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