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일 영등포구 보건소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모든 임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는 등 안전 경영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이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CPR) 기본 원리,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 이론을 학습하고 직접 기구를 통해 체험하는 실습도 진행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중대재해와 각종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은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고객 안전을 지키는 데까지 확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회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