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투자학교 실전종합반 2기, 주중반·주말반 동시 개강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투자자를 위한 실전 중심 교육 프로그램인 'MTN투자학교 실전종합반 2기'가 개강한다.
1일 MTN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25일 개강하는 주중반(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 또는 20일 개강하는 주말반(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으로 구성됐다.
총 8강, 12시간 과정으로 수강료는 부가세 포함 79만 원이다. 여의도 백상빌딩 전용 강의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론보다는 실전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투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기는 강의 커리큘럼이 더욱 강화됐다. 증권업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실전 투자 전략과 차트 해석, 투자기법 개발 등을 다룬다.
강사진에는 △예민수 앵커(MTN투자학교 원장)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김정환 작가('차트의 기술' 저자)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이사가 참여한다.
또 장우석 본부장('미국 주식에 미치다' 운영자)은 해외 투자 전략을, 황인환 이에스플랜잇 대표는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투자 노하우를 강의한다.
한편 MTN은 수강생 전원에게 △'챗GPT 주식투자 사용설명서'(도서) △실전투자노트 △AI트레이딩솔루션 '아임차트' 3개월 무료 이용권(60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과정 수료 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한 교육·소통 기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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